연말이 다가오면서 회식을 하거나 모임이 많기때문에 술자리도 많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사원이라면 숙명처럼 여기고 회식을 나가는 것도 씁쓸한 현실인데요, 외국의 경우로 보자면 외국은 일이 끝난 이후의 시간을 가족과 보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한국의 현실은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연말이 다가오면 자연스레 연초까지 행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자리에는 당연히 음식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음식에 더해서 2차 3차로 이어지는 회식 가운데서 술은 빠질 수가 없는 감초와도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음식이 소화안되고등이아픈이유가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소화안되고 설사하는 이러한 증상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한번 생각해봅니다. 연말에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먹는 안주는 어떤 것을 먹고있고 요즘에 운동은 하는지 등등.. 생각해보면 아침에 해가뜨기전에 일어나서 해가지고나면 퇴근하는 스케줄가운데 운동할 시간도 없었고,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구나 소화가 안되는 음식들도 많았는데요.

맵고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서도 저녁이되면 술자리를 가지고, 급한 마음에 인스턴트 음식을 찾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아침에 눈떠서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때까지 계속해서 몸에 나쁜 음식만 찾아 먹었던 셈인데요, 이럴경우 소화안되고등이아픈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소화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인체에 이로운' 음식을 먹을 경우 긍정적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정적입니다.


대부분의 음식이 가지고 있는 화학적인 조미료와 약품들이 몸으로 들어가게되면 신경계를 교란하기도 하고 장이 탈이나기도 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쉬지않고 음식을 먹기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는데요, 회식의 경우로 보자면 계속해서 술을 찾고 그 결과로 자연스레 술과 안주를 먹고 또한 다음날이면 해장술을 하거나 해장국을 먹기도 하고 계속 먹는 것이 이어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볼때 소화안되고등이아픈이유는 끊임없이 먹는 것에 있고, 어떤 것을 먹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소화안되고 설사를 계속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쩌면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만 먹은것은 아닌지 자신의 식습관을 확인해보고, 또한 운동은 하는지, 얼마나 하는지, 하루 생활 패턴은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흔히 탄산음료를 찾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 청량감이 있기때문에 당장은 소화가 잘되는 것 같고 또한 속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롭 볼때 이러한 탄산음료의 경우는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고 더구나 속이 아프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화가 계속해서 안되고 등이 지끈거리면서 답답한 기분이 든다면 음식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안되고등이아픈이유 해결방법_
1. 탄산음료나 인스턴트식품을 줄인다
2. 술담배를 끊거나 줄이고 안주를 줄인다
3. 하루 세끼의 식사외에는 먹는 것을 줄인다
4.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나 적당한 운동을 한다
5. 물을 자주 마시고 스트레칭을 해준다
6. 맵고 짠 음식보다도 자연 건강식을 먹는다
7. 아침을 꼭 먹고 저녁 8시 이전에는 섭취를 줄인다


이러한 방법으로 소화안되고 설사를 하는 증상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속이 안좋은데 이러한 습관을 유지한다면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이전의 습관을 고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이 아픈 이유도 속이 답답하고 체하거나 속에 무언가가 응어리가 져서 그런데요, 그러니 이런 방법을 통해서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