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초기증상 마른기침, 결핵 잠복기를 이기는 방법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오후 12:47
작성자: blog
결핵의 감염경로는 대부분 폐결핵 환자에게서 나오는 침을 통해서 공기중으로 나와서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몸으로 들어오게 된 결핵균이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고 전체에서 30퍼센트 정도만이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10퍼센트 미만으로 결핵 환자가 된다고 합니다.
결핵 잠복기는 1년에서 2년 정도입니다. 그리고 절반 정도는 일생 중에서도 어떠한 기간에 결핵이 발병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이유로는 면역결핍이나 면역력이 감소되어서 그렇게 된다고 하니 면역력을 평소에 기르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핵 초기증상 마른기침이나 열이나 집중력 상실, 소화 불량이나 식욕부진과 함께 찾아온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쇠약한 쇠약감을 느끼게 되고 신경이 과민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결핵도 종류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결핵의 종류들_
1. 폐결핵 - 가장 많이 알려진 결핵
2. 흉막결핵 - 흉통, 기침이나 호흡곤란, 발열을 느낌
3. 신결핵 - 혈뇨를 보이며 배뇨가 곤란하고 자주 요의통증을 느낌
4. 장결핵 - 복통이나 설사를 자주 하게됨
5. 결핵성 뇌막염 - 두통이나 구토를 함
6. 척추결핵 - 허리에 심한 통증이 유발됨
7. 림프절 결핵 - 목 주변으로 림프절이 비대해짐
기본적으로 많이 알려진 결핵 초기증상으로는 마른기침이 있고, 특히나 폐결핵의 경우는 호흡기와 관련이 있는데요, 기침이 주요한 반응으로 나타나며, 객혈이 보이기도 한다고 하지만 상당히 깊게 진행된 경우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이 심해져서 폐에 손상이 온다면 호흡곤란을 보이기도 하고, 심하면 흉막이나 심막으로 이통해서 흉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핵 초기증상은 결핵 잠복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폐가 약해서 폐결핵이 되기도 하고, 장결핵이나 결핵성 뇌막염을 보일 수도 있으니, 평소 결핵 환자와 접촉할 일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운동과 체력을 보충하면 결핵균이 잠복해 있더라도 발병 가능성이 낮으니 평소 관리를 잘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보고 치료법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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