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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케팅, 블랙 마케팅을 잡아라

   

명품 마케팅이 있습니다. 블랙 마케팅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말 그대로 고급화를 위해서 전략을 세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명품과는 다소 다른 것을 말합니다. 과연 명품 마케팅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쉽게 말해서 이것은 기존의 가치에 무형의 가치를 더해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이죠. 마케팅으로 제품을 포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자면 A라는 제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고, 그것을 포장하고 선전하면서 300으로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명품 이미지를 씌우고 홍보를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나 명품 마케팅인 만큼 홍보에는 막강한 투자를 해줘야 합니다. 블랙 마케팅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100이라는 기본 가격에 이미지를 씌우는 작업이 홍보인데 그 결과가 300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일기간을 만들어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것입니다. 한정된 기간에 판매는 폭증하게 되고 소비자들의 심리는 자신의 돈은 150을 사용하지만 남들에게 소개할때는 300으로 소개하기때문에 이득을 본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명품 마케팅을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커피, 각성효과를 발견하다.

   

커피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커피라는 말을 들으면 각성효과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잠이 떨쳐지고 그렇게 나름대로 선명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 커피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최근들어서 생긴 것은 아니겠지만 커피라고 하면 무언가 만남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커피숍들이 늘어나면서 그리고 커피는 여유의 의미가 되기도 하고 소개팅 자리에서 한잔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고 연인 사이에서의 즐거운 시간이라는 의미도 있기때문에 커피는 각성효과에 더해서 만남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이렇게 각성효과를 발견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과연 커피 속에 들어있는 각성효과는 어떻게 해서 발견하게 된 것일까요?



커피와 관련해서는 즐거운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염소들이 어쩌다가 이렇게도 흥분하게 되는 것인지.. 밤이 되었지만 잠도 자지 않고 왜 그러는 것일까? 이상한 나무에 있던 열매를 먹고난 뒤에 그런 것일까?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 칼디는 염소들이 먹는 무언가를 보고는 각성효과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다름아닌 커피라고 하는데요

커피는 이렇게 각성효과가 먼저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불에 익히면서 더욱 좋은 향이 나고 맛이 좋아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커피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아무튼 각성효과를 통해서 알려졌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사람이 아닌 동물에 의해서 먼저 알려졌다는 점이 신기하고 놀라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