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피곤한 증상 ➐가지 해결책,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을때는?
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9:11
작성자: blog
누군가는 4시간만 자도 멀쩡히 일상생활을 하는가하면, 누군가는 반대로 잠을 아무리 많이 자더라도 계속해서 피곤함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누군가가 잠은 하루 8시간 이상 자야 한다거나, 혹은 7시간 정도 잔다거나 하루에 5시간이면 충분하다는 말도 정답이 아닌 것입니다.
잠을 자도자도 계속 졸리기만 하고 피곤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같은 시대에 잠은 계속해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밤이 늦어도 점점 더 밝아지는 조명 속에서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고, 전자기기의 홍수로 인해서 눈이 계속 자극을 받기 때문이죠.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다면 자신의 수면 습관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몇시에 자서 몇시에 일어나는지를 일주일 단위로 체크를 하고, 낮에 낮잠을 자는지, 일은 몇시간 하는지, 자기에게 보상을 해주는 시간은 있는지 등으로 말이죠.
사실 잠이라는 것은 몰아서 자는 것은 별 효과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틀을 굶었다고 해서 6끼의 식사를 한번에 먹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잠도 우리가 몰아서 잔다고 해서 회복된다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수면 리듬이 깨질 수 있는 것이죠.
잠을 자고 자고 또 자는 사람들은 주말에 몰아서 자는 잠이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평소에 일정한 시간을 자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주말에 몰아서 잘 정도로 피로가 쌓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자신만의 수면 패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하루의 일과를 하나하나 적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부터 시작해서 밥은 몇시에 뭘 먹는지, 일은 얼마나 하는지 이런식으로 일주일만 적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인가 자신의 수면 리듬이 보이고, 나름대로 해결책이 눈에 보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게된 리듬에 따라서 자신이 제어하고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보세요.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피곤한 것은 사실상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자기전에는 무엇을 하는지, 잘때의 환경은 어떠한지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피곤한 증상 해결하는 법_
1. 자신의 수면 패턴을 파악한다.
2. 스트레스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한다.
3. 낮잠을 많이 자는지 확인한다.
4. 일주일정도 일과를 표로 작성한다.
5. 표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6.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7. 수면 패턴을 자신에게 맞춘다.
잠이라는 것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일주일정도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체크하고 표로 만들어본다면 자신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도 알 수 있고, 잠을 자도 자도 개운하지 않을때 증상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시간을 사서 운동을 하거나 수면 시간을 늘리거나 조절하면서 수면의 질을 높여보세요, 어느새인가 자신만의 수면 패턴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카페소음, 웨어사운드를 아시나요? 백색소음 효과를 주는 '소리'
2013년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10:29
작성자: blog
카페소음은 그런점에서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카페를 갑니다. 그곳에는 손님도 있고 커피 머신도 있고 여기저기서 소리를 많이 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할만큼 집중이 잘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예를들자면 내가 원하는 상대방의 이야기만 들린다던지, 혹은 혼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데도 내용에 집중이 잘 된다던지 말이죠.
이러한 것을 두고 카페소음이라는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백색소음 효과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이것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언제나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고, 자신의 상황을 컨트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카페에서 들려오는 지속적이면서 낮은 소음은 우리의 귀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체는 자동적으로 그러한 소음에 대해서 집중하지 않으려 하고, 다른 감각이 극대화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카페소음은 우리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그래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 더욱 집중할 수도 있고, 일을 할때도 능률이 오르는 것입니다. 요즘은 카페로 가서 일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웨어사운드는 우리의 귀를 편안하게? 만들어서 조금 더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바로 카페소음을 일부러 들려주는 어플이고 음악들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부러 소음을 만드는 것이죠. 이것은 다른 어떤 이유보다도 그저 집중력을 높이는데는 이러한 자극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방에서 공부하면 잘 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죠. 청각이 너무나도 민감해지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작은 벌레소리까지, 연필 굴러가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백색소음은 이런점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의 귀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편안할 정도로 자극시켜서 청각이 다른 소리에 집중하지 않도록, 즉 집중력을 높이도록 해줍니다. 그러니 카페소음이라고 불리는 웨어사운드를 잘 활용해보세요, 아래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서 백색소음이 어떤 것인지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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