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경우 우울증에 더욱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드러난 점은 여자들의 경우 우울증이 심해질 경우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서 더욱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되고 더욱 자존감이 낮아지고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자들에게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우울증에 좋은 음식을 추천한느 식으로 우울증 치료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의 정체는 지난번에 알려드린 것처럼 삭막한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우울증은 존재했겠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그 빈도가 더욱 자주, 그리고 심각하게 일어나는 것이죠. 이웃이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대인관계도 한정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돈이 중심이 되어서 돌아가는 세상이 된 만큼이나 그만한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같은 맥락에서 볼때 우울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는 더욱 삭막해지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돈에 대한 집착이 커질수록, 가족보다도 나를 더욱 중요시하고 개인적인 생활이 늘어나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무튼 우울증이 있다면 치료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죠?

기본적으로 우울증 치료방법이라고 한다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 대화를 많이 나누고 무언가 가슴 속에 '응어리진' 그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털어 놓으므로 해결되는 경우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먹어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우울증에 좋은 음식을 알면 좋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_
1. 달콤한 맛과 향을 지닌 초콜릿
2. 자기 전에 마시면 더없이 좋은 카모마일
3. 계속해서 먹고 또 마시는 마테차
4.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호두
5. 뽀빠이도 좋아하는 시금치
6. 블랙 푸드 테라피, 흑마늘
7. 향기가 솔솔 풍겨오는 솔잎




초콜릿.
이름만 들어도 정말 초콜릿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단언하건데, 우울증에 정말 좋은 효과를 주는
음식이 바로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면서, 정신에 가득한
긴장을 풀어주고 경직된 신체를
풀어주는 효과를 주기도 하는데요
그러니 초콜릿으로 우울증을 어느정도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카모마일.
기본적으로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아주아주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카모마일은 정신적인
안정을 주는데도 탁월한 제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민해지고 민감해진 정신을 안정시켜주고
압박감을 해소시켜주기때문에 카모마일은
아주 좋은 우울증 치료음식이라고 볼 수 있겠죠?



마테차.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마테차는 이미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서 유명한데요,
우울증에 효과가 탁월한 '마테인'이라는 성분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안정을 찾게
도와준다고 하니 마테차를 자주자주 찾아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두.
호두는 기본적으로 견과류의 왕으로 불릴만큼
아주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뇌에 작용을 하게 되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면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데요
그러니 우울증이라면 호두를 자주자주 먹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시금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몸 속에 있는
칼륨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용은
또다른 스트레스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와같은
악순환을 끊어줄 열쇠가 바로 시금치죠! 스트레스를
끊어버릴 정도로 좋은 효과를 주는 시금치를 자주
먹는 것도 우울증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흑마늘.
기존의 마늘이 가진 효능 + 신격을 진정시키는
탁월한 효능을 지닌 알리신이 들어간 흑마늘의
효능이 더해질때 우울증에 대해서는 단언컨대
최고봉이 아닐까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면역력도 높여주니 더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솔잎.
많은 사람들에게는 힐링이 필요하죠? 그러면
찾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산입니다. 그리고
산에는 많은 것이 소나무죠. 바로 그겁니다.
소나무가 지닌 피톤치드는 솔잎에도 가득합니다.
그러니 솔잎을 떡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고
차로 만들어서 마시는 것도 좋은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만성적인 질환이 되어버린 세상 속에서, 그것도 이겨내지 못하면 약한 사람으로 손가락질하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보듬고 치료해야 할 사람으로 여겨야 합니다. 암에 걸린 사람에게 그것도 이겨내지 못하냐고 손가락질 할 사람은 없겠죠? 우울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우울증이 몸에 퍼진 상태에서는 어떠한 강한 정신력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더욱 더 위로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정체도 알고, 치료방법도 알았으니, 이제는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