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입냄새 난다고? 블랙 커피로 예방하는 ➌가지 방법.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오후 4:53
칫솔질을 하기는 하지만 제대로 하지 않아서 입 속에서 냄새가 계속 나거나, 혹은 위생이 나쁠 경우 잇몸에 병이 발생했거나 혀에 백태가 상당히 있을 경우, 혹은 충치가 심각하게 발병한 경우 등등 입 속에서 발생하는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 외적으로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코, 그리고 목구멍 안에 병이 있거나 당뇨나 신장병 혹은 간병을 일으켰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입냄새의 또다른 원인으로는 '커피'가 꼽히고 있는데요. 커피는 왜 입냄새를 나게 하는 것일까요?
커피의 경우는 단순히 커피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우유 + 프림 + 설탕 등등의 첨가물이 추가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런것들이 치아의 사이사이에 끼이면서 입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순수 블랙커피의 경우는 입냄새를 오히려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 자체에 들어있는 성분이 입냄새를 유발하는 요소를 막아버리고 활동을 억제하면서 입냄새를 예방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커피를 마신 이후에 입속에서 이러한 활동을 하는 박테리아를 확인한 결과 증식 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커피 입냄새 줄이는 방법
1. 블랙 커피를 마신다
2. 설탕이나 첨가물을 줄인다
3. 자주 물로 입을 헹궈준다
실질적으로 입냄새가 날 경우 이것을 커피의 향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아닌, 실제로 박테리아의 활동 자체를 억제하고 줄일 수 있다고 알려온 것인데요. 그래서 더욱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피 마시면 입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팩트만 놓고 보자면 일반 커피를 마시면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 커피의 경우는 오히려 입냄새를 줄여준다고 하네요^^
고형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자
2013년 10월 2일 수요일 오후 1:40
오징어를 먹을 경우에는 불로 익힌 것보다는 물에 불려서 만든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씹는것에 대한 감을 익히도록 해주고 그 다음으로 점점 더 딱딱한 것으로 씹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아이가 한쪽으로만 씹는지 유심히 관찰해야 하는데요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이것을 미리 교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후에 안면 비대칭이 되거나 네모난 턱 혹은 주걱턱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형식을 먹이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점차 아이는 단단한 음식도 잘 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처음부터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그 양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형식을 먹이는 습관을 들여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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