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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뭉침푸는법 ➌가지, 어깨뭉침원인 해결방법 ➐가지

   

어깨뭉침푸는법은 없을까요? 사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고도 하는 어깨뭉침은 너나 할 것 없이 누구나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누구나 어깨뭉침이나 어깨통증을 호소하고 이로인한 능률 저하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보자면 전체 인구의 무려 4퍼센트 가량이 이러한 어깨통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근육의 뭉침으로 인한 통증을 말하는 이러한 어깨결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통증을 유발하고 그로인해서 많은 사회적인 손실과 비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어깨뭉침을 풀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어깨뭉침원인을 아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한번 자신의 생활패턴을 돌아보세요. 어떤가요? 많은 시간동안 앉아서 무언가를 하거나 반대로 계속 서서 활동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어깨를 숙이고, 공부를 하면서도 어깨를 숙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깨 자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고질적으로 많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로인해서 목디스크까지 발전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니 어깨근육이 너무나도 자주 아프고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깨통증이 있더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이것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어깨뭉침푸는법_

1. 소머리 자세 만들기. [한쪽 팔을 어깨 위쪽으로 즉, 등 뒤족으로 넘긴 다음 반대쪽 손으로 아래로 넘겨서 양손을 잡습니다. 양손을 맞잡을 수도 있고, 그게 안된다면 잡을 듯한 자세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2. 어깨를 돌리기. [어깨를 뒤쪽으로 2번, 앞쪽으로 2번 천천히 돌립니다. 그리고 이것을 모두 3회에서 5회정도 해주는 것인데요, 이로인해 통증을 줄이고 긴장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3. 팔꿈치 끌어당기기. [오른팔을 뻗은 다음에 왼쪽으로 옮기고, 팔꿈치를 왼손으로 잡아줍니다. 그리고는 뒤로 당겨주는데요, 반대쪽도 시행해줍니다. 10초에서 15초가량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2회정도 반복해주세요]


어깨뭉침원인 해결하기_

1.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자세를 변경하기

2. 한시간에 10분은 휴식을 취하기

3. 스마트폰의 경우 30분에 한번씩 휴식하기

4. 평소에 자주 어깨를 스트레칭하기

5. 엎드려서 눕지 않기

6. 술 담배를 줄이기

7. 스트레스 줄이기

생각보다 간단해보이지만 그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이러한 습관들입니다. 이미 습관이 되어서 잘 되지 않는다면 알람을 만들어서 한시간에 한번씩 울리게 해주세요. 그러면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죠. 또한 스마트폰의 경우도 너무 습관적으로 자주, 또한 오랫동안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당히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습관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또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어깨 뭉침을 해결해보세요,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되어버린 어깨뭉침,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우울증에 좋은 운동, 우울증 극복 방법 2가지

   

우울증에 좋은 운동을 하면 우울증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우울증이라는 것은 '기분'의 문제이고, '정신적인' 안정이 먼저 요구되는 것인데 운동으로 과연 우울증 극복이 가능할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울증 극복 방법으로 가장 추천되는 2가지에 다름아닌 운동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죠.

우울증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스트레스, 혹은 어떠한 정신적인 문제, 외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평소에 사회에 대해 어떤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이 하는 일도 무가치해 보이고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작고 초라해 보이는데 계속해서 그러한 생각을 키워나가다보면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의 여러가지 양상들을 보면 또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기본적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집 안에, 심할 경우 방 안에만 있으려 하고 이것은 햇빛을 받을 시간도 줄어들게 하고 운동을 하는 등의 활동적인 일도 줄이고 혼자서만 시간을 보내게 만들어서 더욱 더 우울감을 키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극복 방법은 무엇이 있고, 우울증에 좋은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울증 극복 방법 2가지_
1. 햇볕을 많이 받는다
2. 가볍게 운동을 한다

아주 간단해 보입니다. 이것이 치료가 될까? 하지만 치료가 됩니다. 사람은 햇볕을 받으며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좋은 면역체계를 갖추는데 도움이 되며 감정을 컨트롤하는 호르몬과도 관련이 아주 깊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원의 경우 아침 일찍, 해가 뜨기도 전에 회사로 출근해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가 저녁에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회사원들의 우울증 빈도는 높아지게 되죠.

이것은 분명히 관련이 있습니다. 햇살을 받지 못한 사람일수록 그 빈도는 더욱 높아지고 실제로 연구 결과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우울증에 걸리는 빈도가 낮은 이유는 활동적으로 생활하고, 햇살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밝게 자라는 아이들을 관찰해보면 보다 더 활동적이고 야외 활동이 많은 것을 보게 되는 것을 발견되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우울증에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운동을 생각하기 이전에 우울증 극복 방법 2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햇볕을 많이 받는다 + 가벼운 운동을 한다... 이것은 바로 '등산'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두가지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긍정 에너지를 쌓고, 또한 햇볕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 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죠. 그러니 등산을 하면서 햇살도 받고 운동도 하는 우울증에 아주 좋은 치료방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수면의 이유

   

수면의 이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그저 회복하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피로함이 쌓일때, 그리고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그것을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이죠, 그러나 수면은 단순히 회복의 과정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먹고 활동하고 자고,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것처럼 수면도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인 셈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아니 태어나기 이전부터 수면과 밀접히 관련이 있습니다. 잠은인간과 떨어질 수가 없는 존재인 셈이죠. 사람이 먹지 않고는 살 수가 없듯이 잠을 자지 않고도 살 수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잠을 자지 않고 버틴 최고 기록이 무려 264시간을 자지 않고 버틴 17살 학생의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불안 증세와 환각을 보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잠을 당연히 자고 있었고, 하루에 한번은 꼭 자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잠을 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잠은 왜 자는 것일까요? 피곤하니까, 잠이 와서,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접근해보자면 잠은 왜 잔다고 볼 수 있을까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러한 수면의 이유는 지극히 과학적으로 접근할 때 답을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잠을 자는 것은 먹는 것과 같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자동차가 있습니다. 좋은 연비를 가지고 있고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자동차가 있는데 쉬지 않고 계속 달린다면 어떠할까요? 혹은 컴퓨터가 있습니다. 아주 좋은 컴퓨터라서 밤낮으로 계속 사용한다면 어떠할까요? 물론 문제가 발생하기 더욱 쉬울 것입니다.

잠은 일종의 휴식입니다. 잠시 내려놓고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몸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타의 경우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라고 하지만 그 시간은 고작 몇분에 불과합니다. 장거리 오래 달리기 선수는 아니라는 말이죠. 인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물론 남들보다 덜 자고 더 많이 활동하는 사람도 있고 오랫동안 그렇게 생활해온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잠을 자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니 잠은 먹는 것과 같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하나의 과정인 셈입니다.



그 누구도 왜 숨을 쉬어야하는지, 왜 먹어야 하는지, 왜 사람들과 교감하며 지내야 하는지, 왜 계속해서 살고 싶어하는지, 왜 추위를 느끼는지, 왜 고통을 느끼는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그저 당연히 그래왔기 때문이죠. 날씨가 추워지면 당연히 따뜻한 옷을 꺼내 입었고 배가 고프면 먹고, 더 건강하게 살려고 운동을 하고, 여러 사람과 친하게 지내려 하고, 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당연하다는 듯이 피곤하면 잠을 청하고, 힘들때도 잠을 자고 아플때는 더 많이 자는 겁니다. 지극히 과학적으로 접근할때에만 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잠이란 삶이고 그래서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요, 마치 어제도 잠을 잤고 오늘도 잠을 자는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