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는게 힘들고 소화안되고 가슴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사실 물을 마시는게 힘들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체하게 될 경우 이렇게 될 수 있는데요,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고 어질어질하다면 해결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을 마시는것도 힘들고, 소화도 안되면서 가슴이 답답하다면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증상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이런 증상이 나오는지를 알아야 하는데요, 소화가 불량한지 흉통이 심각할 정도로 지속되는지, 트림이 계속해서 나오거나 속이 부글부글하고 지끈거리는 두통이 있는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어깨의 통증도 있는데요, 어깨가 지끈거리면서 계속 아프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또한 최근들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면, 그리고 식사를 한 이후에 쉽게 체하거나 아랫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를 하기도 한다면, 그리고 가슴의 한가운데부분이 답답하고 명치끝까지 답답함이 지속된다면 내부에 무언가 응어리가 진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해결책이라고 한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잡아야만 이런것을 해소할 수가 있는데요, 소화가 안된다면 당연히 머리가 아프게 되고, 내부에 순환이 잘 안되면서 이곳저곳이 아프거나 쿡쿡 쑤시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럴경우 한의학적으로 치료를 하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물마시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실을 마시거나 혹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피가 통하지 않는다면 따주는 것도 좋을 수 있는데요. 손가락을 잘 마사지하고 따주면 조금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이후에 물마시는게 힘들고 소화안되고 가슴답답할때라면 급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할 것같은 기분이 든다면 억지로 참지말고 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자주 토하는것은 기도를 손상시키지만, 급한 경우 가끔씩 한다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대신 토한 다음에는 기도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을 마실 필요도 있습니다.


물마시는게 힘들고 소화안되고 가슴답답할때_
1.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2. 가슴부터 명치까지 답답한지 눌러본다
3. 아랫배를 눌러보고 불편하게 아픈지 확인한다
4. 복부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준다
5. 토할 것 같으면 토하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시는 것도 힘들 정도로 많이 체했다면, 그래서 소화도 잘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이런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가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이렇게 되기도 하니 적당한 양을 먹고 평소에 장을 튼튼히 하는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빨리 해결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