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에게 있어서 고질병과도 같은 어깨통증, 그리고 어깨결림은 어느새인가 만성이 되어가고 다들 어깨에 곰한마리쯤은 매고 있는 것과같은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ㅎ라까요? 사실 이것은 그냥 방치하게되면 만성적인 질환이되면서 어깨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발전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하는데요.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라고 한다면 자세를 바로잡는 일이 있고,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시력의 경우도 손상될 수 있기때문에 장시간 컴퓨터를 볼 경우 이렇게 한시간에 적어도 5분은 먼 곳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을 해야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목 어깨 스트레칭과 목 근육 뭉침을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이 많이 뭉치게 되면 일의 능률도 떨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통증으로 인해서 팔을 위로 올리는 것도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근육이 다소 경직되고 힘이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할 것을 추천하는데요, 목 근육 뭉침을 풀기위한 스트레칭을 알아보겠습니다.



목 근육 뭉침, 목 어깨 스트레칭 방법은?

1. 팔 당겨주기
이 자세의 경우는 팔을 당기는 것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팔꿈치를 반대편 손으로 잘 잡아준다음에 천천히 당겨주는 것입니다. 이때 허리도 천천히 돌려주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쭈욱 뻗는다는 생각으로 해주세요.

2. 소머리 자세
이 경우는 한쪽팔은 어깨위로, 한쪽팔은 어깨 아래로 내려서 뒤에서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손을 마주잡거나 혹은 잡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데요, 어깨의 뭉침을 푸는데는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 자세를 10초정도 유지를 해주면서 양쪽을 번갈아서 3세트 정도로 해주면 됩니다.

 
 
3. 어깨 천천히 돌려주기
어깨를 돌리는 것의 경우도 기본적인 스트레칭이고 앉아서도 할 수 있는 쉬운 스트레칭의 일부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목에 있는 근육을 풀어준다는 개념보다도 가볍게 한다는 생각으로 평소에 자주자주 어깨에 손을 올리고 앞뒤로 천천히 돌려주면 됩니다. 횟수는 기본적으로 3번에서 4번 정도, 3세트를 반복해주세요. 그리고 목도 천천히 돌려주면 좋습니다.

4. 머리 당기기
왼손을 머리위로 올린 다음에 오른쪽 귀 윗부분을 잡아서는 천천히 당겨줍니다. 오른손도 해주는데요, 이런식으로 3번정도를 반복해주세요. 어깨의 통증과 결림을 어느정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목 어깨 스트레칭만으로도 어느정도 시원한 느낌도 들고, 기분전환도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밖이 보이는 창가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서 해준다면 시력도 보호하고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이렇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