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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캠핑 꼭 알아야 할 ➎가지, 카누캠핑장을 찾다

   

카누캠핑을 아시는가요? 카누를 타고 여유를 즐기며 떠날 수 있는 카누캠핑의 경우는 요즘들어서 오토캠핑 다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 가을의 끝자락에서 더욱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는데요. 여름스포츠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카누캠핑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기본적으로 카누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인 카누캠핑의 경우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캠핑은 아닙니다. 서양에서는 흔히 즐기는 또다른 스포츠로서 인식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아직은 매니아틱한 스포츠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카누 캠핑의 참맛을 알게되면 잔잔히 흐르는 강이나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지 모릅니다. 카누를 통해서 강 한가운데서 즐기는 여유는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고 하는데요, 그만큼이나 카누의 경우는 정말 많은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카누캠핑장의 경우도 한국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데요, 그래도 한번 찾아보면 그 매력에 빠질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카누캠핑장의 가격을 알아야겠죠?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캠핑장의 경우는 1박에 3만원, 그리고 2박의 경우는 5만원으로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펜션의 경우는 1바기 30만원이고 2박이 55만원이라고 합니다. 깨끗한 화장실과 잘 만들어진 개수대까지 더해서 비용이 책정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더구나 카누와 카약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니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카누캠핑 안전 지침 5가지_
1. 구명조끼를 꼭 착용한다.
2. 기본적인 조작 방법을 숙지한다.
3. 두명이 탈 경우 장난을 치지 않는다.
4. 시야는 멀리 두고 위험한 곳은 피한다.
5. 물살이 강할때를 피해서 탄다.


카누캠핑장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기본적인 캠핑 + 카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기존 캠핑에 지쳐있다면 카누캠핑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올 가을, 그리고 한겨울이 오기전에 한번쯤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키장 시즌권 가격 ➍가지 할인 포인트 및 스키장 가격정보

   

바야흐로 눈의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물의 계절이라 불리는 여름과 달리 눈의 계절에는 많은 비용이 드는 스키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점차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키가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이나 할인권에 대한 정보도 많이 찾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더욱 좋은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시즌권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스키장 가격 정보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스키장은 하루 종일 타게 되는 종일권 그리고 밤에 타게 되는 심야권, 또한 새벽에 탈 수 있는 새벽권, 그리고 평일권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키장 가격은 어떻게 차등을 적용하는 것일까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키장 시즌권 가격_
종일권 [40만원~50만원]
심야권 [20만원~40만원]
새벽권 [20만원~30만원]
평일권 [25만원~30만원]
 

스키장 개장일 확인 및 무료 이벤트 

기본적으로 20만원대 이상은 꾸준히 보여주는 모습인데요, 스키장 시즌권 가격을 보게되면 종일 타게 되는 종일권의 경우 스키를 좋아하고, 스키장과 인접한 경우 혹은 많은 시간을 내서 스키를 타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종일 있으면서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맞춰서 스키를 탈 수도 있으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은 40만원 이상으로 다소 비싼 편인데요. 가격적인 메리트를 얻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심야권의 경우는 늦은 밤에 사용하는 시즌권인데요 이럴 경우 오전에는 시간이 없고 오후부터 시간이 날때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효율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는데요. 그만큼이나 할인이 많이 되지만 하루나 이틀정도 시간을 내서 스키를 타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겠네요.



새벽권의 경우, 나름대로 실용적인 시즌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늦은 밤에만 탈 수 있는만큼 체력관리가 힘들고 매번 새벽에 타야한다는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그만큼이나 스키장 가격에 있어서는 좋을 수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요.

겨울이 다가오면서 휴가시즌이나 방학 시즌에 맞춰서 평일에 찾는 사람들을 위한 평일권도 있습니다. 이것도 잘 활용하면 사람이 복잡한 주말도 피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름대로 잘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스키장 시즌권의 경우는 4가지 시즌권에 따라서 할인 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데요. 종일권의 경우 미리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원에 이르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야권의 경우 5만원 정도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새벽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5만운 정도의 할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평일권의 경우도 미리 구매하기만 하면, 무려 10만원에 이르는 할인이 가능하니 잘만 활용한다면 좋은 할인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스키장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잘만 이용하면 저렴하게 그리고 가장 알맞은 시간대에 맞춰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름대로 미리 계획만 잘 한다면 좋은 스키장을 골라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사는 지역과 근처의 스키장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 미니2 '황당한 1파운드의 덫'

   

아이패드 에어가 공개되면서 사람들을 당황시킨 것은 아이패드 미니2의 그것과 전혀 다르지 않은 스펙에 전혀 장점이 추가되지 않은 성능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미니보다 '화면만' 커진 버전에 불과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7.9인치에서의 퍼포먼스보다는 9.7인치에서의 작업 효율이 더 좋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그런것이 아니죠.

애플은 이번 아이패드 신제품을 개발하면서 아마도 두가지 과제를 지니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는 기존의 아이패드 디자인의 변화일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아이패드 미니의 고사양화였습니다. 이것은 간단히 말해서 저사양 포지션에 있는 제품의 단가가 올라간다는 뜻이고 고사양 포지션에 있는 제품이 자가잠식으로 저사양 제품을 깎아먹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서로 자가잠식을 해서 이도저도 아닌게 되거나, 하나가 너무 특출나서 하나가 밀려버리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애플이 선택한 것은 아이패드5가 아닌 아이패드 미니2였고, 결과적으로 아이패드5는 이름만 새롭게 리뉴얼한 아이패드 에어가 되었을 뿐, 별다른 장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언제나 소비자에게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주는 면에서는 1등입니다. 같은 비율로 만들어서 전혀 다르지 않게 동일한 느낌을 전해주는 아이패드는 어떤 시리즈를 사용하든 동일한 만족을 전해줍니다. 그러나 이번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는 다소 아쉬운 감이 많이 있습니다. 1파운드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버린 아이패드의 맏형 아이패드 에어, 스펙을 높이기 위해서 가격을 인상해버린 아이패드 미니2까지.


A7X칩의 부재는 사실 예상 밖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었지만 계속 보니 아이패드 에어는 분명히 A7칩셋이 사용되었습니다. 아이폰5S의 그것과 전혀 다르지 않은 스펙으로 말이죠. 물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퍼포먼스를 뽑아낼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미니도 '역시' A7칩셋이라는 발표가 나오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펙이 동일...하네? 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아이패드 에어가 '더 빠르지는 않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스펙으로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를 구분하지 않겠다는 애플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더 선명해진 아이패드 미니2는 반대로 덜 선명해진 아이패드 에어라는 반문으로 돌아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아이패드 에어의 해상도는 이전과 동일했고, 오히려 아이패드 미니는 화면은 더 작지만 해상도는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즉 더욱 집적도가 높은 화면을 품은 '더 선명해진' 아이패드가 되었습니다. 즉, 화면만 놓고 볼때 아이패드 미니가 더 선명하다는 것이죠. 여기서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더 비싼데, 아이패드 미니보다 덜 선명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아마도 애플은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없었나 봅니다. 아이패드는 이제껏 유지해왔던 디자인과 달라야 했고, 무게도 줄여야 했습니다. 더구나 아이패드 미니와의 차별점도 만들어야 했는데, 어느 하나는 포기해야만 했죠. 결과적으로 두께와 무게를 줄이는 편을 선택했고, 해상도는 그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아이패드 미니보다 못한 해상도를 품었다는 반응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형보다 못난 동생이 아니라 형보다 잘나가는 동생이 나온 셈이죠.

터치ID의 부재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뉴스에서는 터치ID로인해서 아이폰5S의 생산에 차질을 빚는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어느정도 맞는 말인가 봅니다. 애플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아이패드 미니2보다도 아이패드 에어에 먼저 넣고 싶었을 것 같은데도 둘 다 터치ID가 없이 등장한 것만 보더라도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당장은 터치ID를 선택하더라도 생산 수율이 낮아진다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연말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롯한 연말 특수를 '없어서 못파는' 황당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터치ID가 없는 것도 아이패드 에어에게는 혹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_
1. A7칩셋으로 빠른 속도
2. 다이어트에 성공한 1파운드의 매력
3. 특별할 것 없는 500만 화소 카메라
4. 터치ID의 부재, 여전한 홈 버튼
5. 아이패드 미니2와 동일한 스펙
6. 아이패드 미니2보다 낮은 선명도
7. 아이패드 미니2보다 비싼 가격

아이패드 미니2_
1. A7칩셋으로 아이패드 에어와 동급의 성능
2.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고선명 화질
3.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스펙
4. 아이패드 미니보다 비싸진 가격
5. 두께와 무게의 증가 없는 업그레이드
6. 세계 최고 해상도의 노트북
7. 터치ID의 부재, 여전한 홈 버튼

간단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의 아이패드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맏형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휴대성이 강조된' 버전입니다. 스펙이야 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보다 화면은 더 크니까 큰 화면이면서도 무게는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능가하는 수준이 되었으니 말이죠. 그러나 분명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하면서도 선명도는 더 낮은, 더 비싼 제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해야 할까요?










아이패드 미니2는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기존의 아이패드 미니 1세대는 가격이 내려서 299달러, 그러나 아이패드 미니2는 레티나를 품으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서 기본 버전의 가격이 329달러에서 399달러로 무려 70달러나 인상되었습니다. 레티나 + A7 칩셋의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영업 마진만을 남기려는 애플의 속셈이 눈에 보입니다. 아무튼 현재까지 '가장' 선명한 타블렛이 되어버린 아이패드 미니2, 구매해야 할까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 한국은 1차 출시국이 아니니 선택할 시간은 많이 남은 듯 하네요.. 


명품 마케팅, 블랙 마케팅을 잡아라

   

명품 마케팅이 있습니다. 블랙 마케팅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말 그대로 고급화를 위해서 전략을 세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명품과는 다소 다른 것을 말합니다. 과연 명품 마케팅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쉽게 말해서 이것은 기존의 가치에 무형의 가치를 더해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이죠. 마케팅으로 제품을 포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자면 A라는 제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고, 그것을 포장하고 선전하면서 300으로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명품 이미지를 씌우고 홍보를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나 명품 마케팅인 만큼 홍보에는 막강한 투자를 해줘야 합니다. 블랙 마케팅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100이라는 기본 가격에 이미지를 씌우는 작업이 홍보인데 그 결과가 300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일기간을 만들어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것입니다. 한정된 기간에 판매는 폭증하게 되고 소비자들의 심리는 자신의 돈은 150을 사용하지만 남들에게 소개할때는 300으로 소개하기때문에 이득을 본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명품 마케팅을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베블런 효과, 중고 명품으로 돈 벌기?

   

베블런 효과를 잘 이용하면 재태크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기본적으로 베블런 효과라는 것은 가격이 내려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올라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역전 현상을 일컫는 것인데요 집단 심리가 작용하게 됩니다. 친구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명품백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구두도 하나쯤은 좋은 것으로, 머리띠 하나를 하더라도 조금은 더 좋은 것으로 하려는 것이죠

이것을 통해서 재태크를 하기도 하는데요 매년 적어도 10% 이상 인상되는 명품들.. 예를 들어서 300만원짜리 명품백을 구매할 경우, 내년에는 같은 제품이 무려 33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자연히 중고가격도 덩달아 뛰게 되는데요 2년을 기다리면 무려 36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어서 처음에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다시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상한 소비현장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과시욕과 함께 비싼 가격이 가져다 주는 이점때문에 현재는 상당부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형편에 어울리지도 않는 가방이나 구두, 기타 명품들을 소비하면서 그것을 지극히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들... 사회의 체면 문화도 이런것을 부추기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들 하니까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이죠..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명품시장도 위축되고 있지만 한국만큼은 불황 속에서도 꿋꿋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소비하는 대부분의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은 결국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아쉬운 현실이네요.. 

베블런 효과, 배부른 효과? - 비싸야 팔리는 비밀

   

베블런 효과를 아시는가요?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늘어가는 산업의 기반이 이 경우에는 역전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판매는 늘어나게 되고반대로 가격이 내려가게 되면 수요도 함께 줄어드는 이상한 현상이죠. 이것이 베블런 효과로 불린 이유는 미국의 소스타인 베블런이라는 사회학자가 말한 것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죠.

베블런 효과는 그가 기록한 책인 유한계급론에서 상류층의 소비는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불황일수록 더욱 불티나게 팔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명품입니다. 불황일수록 일반 서민들은 지갑을 닫고 소비를 줄이는 반면에 부자들은 지갑을 열고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때를 틈타서 명품은 가격을 올리는 판매 정책을 보입니다.



친구 따라서 강남을 간다고, 명품도 이렇게 친구들을 따라서 가격을 너도 나도 올리고 있습니다. 매년 상당히 올라가는 가격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이상 인상되기도 하는데요 이로인해서 재태크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 베블런 효과가 어떻게 해서 배부른 효과가 되어버린 것일까요?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어떻게 명품으로 돈을 벌고 적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