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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란 어떤 사람일까

   

부자,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가 아닐까요. 그러나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부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연봉이 1억이 넘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번듯한 집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부자일까요? 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B라는 사람은 연봉이 2억이 넘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이 있지만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부자일까요?

여기서 부자라는 개념이 확연히 갈라지게 됩니다. 이른바 사람들이 말하는 부자라는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달에 100만원도 못받으며 겨우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에게는 두 사람 모두가 부자로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견 회사의 CEO라거나 혹은 괜찮은 회사의 사장의 입장에서 보면 그저 적당히 버는 중산층 정도로 보일지 모릅니다. 여기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부자라는 것은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더 나은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하면, 자신의 입장보다 나은 환경에 있고 자신보다도 조금은 더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누군가는 아무 돈에 대한 걱정없이 비싼 음식을 마음껏 먹는 사람이 부자로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월급이 많은 사람이 부자로 보인다는 것이죠, 그러나 진짜 부자란 그런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짜 부자란 자신의 관점이 아니라 대중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부자를 말합니다. 어떤 의미일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보겠습니다^^ 

부자되는 지름길, 목표를 구체화하자






   

여러분~ 부자되세요~ 라는 광고를 기억하시는가요?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고 바라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그랬겠지만 지금은 특히나 부의 재분배라고 할지 새로운 신흥 세력들이 성장하는 때이고, 개인의 재능에 따라서 누구나 재능을 키우고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연히 앉아서 부자가 되야지.. 라고 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구체화되는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먼 길을 걸어가는데 누군가가 그저 걸어라고 하는 것과 얼마나 가야하고 어디서 쉬고, 예상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려준 다음에 걸어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투자도 그렇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디에 얼마나 투자를 해야 하고 언제쯤 되면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알고, 위험 리스크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알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혼란스럽기때문에 더욱 목표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인드를 바꿔보도록 해보세요. 그저 빚을 가지지 않고 차근차근 돈을 모아야겠다. 자주자주 공부를 해서 박사학위를 따야지, 일단 대출을 갚고 더 큰 아파트로 가야지 이런 생각은 그저 막연한 생각일 뿐입니다.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하는 것이죠 그러니 목표를 보다 더 구체화하세요 예측가능한 위험요소를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