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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 다운 ➊ [바로듣기] 집중력 높이는 음악 링크

   

집중 잘되는 음악이 있습니다. 공부를 할 경우, 아니면 무언가 집중을 해야 할 경우, 생각을 짜내야 할 경우 모두 도움이 되는 음악들인데요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공부에만 집중이 되니 더없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일단 집중력 높이는 음악을 틀어놓고 한번만 공부를 해봐도 그 의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것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소음을 소음으로 차단시키는 것이죠.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불을 물로 다스리는 것과는 다소 다른데요, 이것은 소음을 발생시켜서 다른 소음을 상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 다운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이라는 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음악을 듣기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한다면 조용한 창가자리나 혹은 이동이 적은 안쪽 자리가 좋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음악이 좋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움직이는 인기척은 느끼기 마련이고 너무 많이 움직인다면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집중 잘되는 음악은 어떤 것일까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A라는 소리를 발생시켜서 B, C, D라는 소음을 모두 잡는 것이죠. 이러한 소음에는 사람의 말소리, 책상 의자를 끄는 소리, 새가 날아가는 소리, 볼펜 소리, 문 열리는 소리, 자동차 소리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집중을 방해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A라는 소음은 이러한 모든 소음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집중력 높이는 음악의 원리는 간단한데요, 거의 모든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음악을 발생시킵니다. 그렇게되면 주변의 소리는 모두 A라는 소음 속으로 묻히게 됩니다. 이제 문제는 A라는 소음이 귀에 거슬리지 않고 편안하게 해줘야 하는 것인데요, 이것을 카페소음으로 부르기도 하고 백색소음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의 원리_
1. 다른 소음들이 집중을 방해한다
2. 큰 스펙트럼을 가진 소음을 발생시킨다
3. 다른 소음이 묻히게 된다
4. A라는 소음이 귀에 편하게 들린다
5.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바닷가의 소리를 듣거나, 자동차 안에서 있을때면 차 소리가 별로 거슬리지 않는것처럼 A라는 소음도 처음에만 소리가 나는구나.. 라고 느낄뿐 계속해서 들으면 소음이 아니라 다른 소리를 묻히게 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인데요,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다운 음악을 위해 찾아봤습니다. 소리를 한번 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집중이 잘되고 공부에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화이트노이즈(white noise)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 추천

   

화이트노이즈, white noise를 들어본 사람들은 공부할때면 늘 화이트노이즈를 찾는 것 같습니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으로 알려져있기도 한데요, 아무튼 화이트노이즈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white noise는 긍정적인 소음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정말이 소리를 듣고있으면 다른 소리들이 작게 들리면서 거슬리지 않게 됩니다.

원칙적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white noise :: 백색 소음을 일컫는 이것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앞서 포스팅에서도 설명된 것처럼 공부할때 집중이 잘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일지 모른다면,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우리가 길을 걸어가면 많은 '거리의 소음'들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카페를 가게 되면 자연스레 '카페소음'을 듣게 되고, 자동차를 타면 '자동차 소음'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소리에 신경을 썼던가요? 아니면 그저 무시하고 우리의 일을 했던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러한 음악들을 '들리지 않는'것처럼 생활해왔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이것도 그저 '소음'에 불과했고 시끄러운 소리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이러한 소리가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음악이라는 결론이 나오기도 한 것이죠.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예를 들어서, 공부를 하는데 옆집 꼬마가 말하는 소리, 윗층에서 변기 물내리는 소리, 아래집에서 드라마 보는 소리가 '아주 작게나마' 들린다면 어떠할까요?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화이트노이즈는 이것을 대신해서 그것을 '덮어버릴'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소리는 다른 '미세한' 소리를 죽여버리고, 귀에서는 그 소리를 신경쓰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집중잘되는 음악으로 재탄생하는 것이죠.

그리고 white noise는 아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주변의 거의 모든 소리에 대한 반작용을 일으켜서 그 소리를 덮어버리고, 마치 자동차를 타고 오랫동안 달리면 엔진음이 전혀 거슬리지 않는 것처럼 이러한 white noise도 귀에 거슬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부할때 추천하는 음악이 바로 화이트노이즈 음악인 셈입니다^^




화이트노이즈 (white noise)의 장점_

1. 귀에 거슬리지 않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2. 주변의 잡음이 들리지 않게 해준다
3.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4.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창의적인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화이트노이즈 (white noise)의 단점_

1. 기본적으로 '소음'이라서 아주 조금은 거슬린다
2. 의식하게되면 오히려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기본적으로 화이트노이즈, 즉 백색소음에 대해서 과학계에서도 인정하는 부작용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소음이니, 너무 크게 틀지 말고, 적당한 소리로 듣는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음역대는 40~70데시벨 정도입니다. 그러니 공부할때 집중잘되는 백색소음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음악은 10시간 분량의 백색소음입니다. 한번 틀어놓고 다른일에 집중해보세요, 훨씬 더 능률이 오를지 모릅니다. 
 




백색소음 어플 추천, 백색소음 부작용은 없을까?

   

백색소음을 아시나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백색소음.. 그리고 백색소음 어플도 있다는 사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백색소음이라고 말은 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백색소음 부작용에 대해서도 말이죠.

원론적으로 접근할때, 백색소음이란 무엇일까요? 백색 : 소음.. 이라고 하니 무언가 긍정적인 느낌을 주기는 하는데요 아무튼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 소음은 공해인지 아니면 또다른 소리의 영역인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백색소음, 화이트 노이즈라고도 하는 이것은 사실상 넓은 주파수에서 거의 변하지 않는 주파수의 흐름, 즉 스펙트럼을 가진 신호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것은 특정한 어떤 패턴, 즉 청각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리는 듯한, 그리고 공간을 가득 메운 듯한 느낌을 주는 소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져서는 더이상 소음으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귀에, 몸에 스며드는 소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의 '빵빵!!'하는 경적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내는 엔진음은 어느새인가 귀에 잘 들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길에 서 있는데 차가 한대도 없다가 갑자기 차가 지나가거나, 혹은 옆에 주차된 차가 갑자기 시동을 걸면 그것이 소음으로 느껴지기도 하죠. 이것이 백색소음의 원리입니다.



백색소음이란 더이상 소음으로 느끼지 않을만큼 자연스러워진 소리를 일컫는 말인데요, 처음 바다에 가게되면 파도소리가 귀에 들어올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백색소음도 그런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긍정적인 역할도 하는데요, 몸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늘 깨어있습니다. 그리고 백색소음도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소음'이라고 일컫습니다. 그래서 몸은 자연스럽게 이것을 거슬리지 않도록 그곳의 감각을 죽이게 되고, 반대로 다른 감각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시각이나 촉각 등등 다른 감각이 더욱 예민해지고 민감해지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은 주변의 소음을 덮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냥 빈 공간에서 연필을 깎는다면 계속해서 소음이 되겠지만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에서 연필을 깎는다면 그 소리는 묻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백색소음의 긍정적인 역할이라고 한다면 바로 '소음 차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또다른 활용 영역이 다름아닌 '아기'를 위한 어플에 있습니다. 아기를 위한 어플?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아기가 다른 소리에 민감하지 않도록, 잘 자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플을 찾아서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밤에 아이가 깨는 경우가 줄어드는데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아이는 청각이 너무나 민감합니다. 청각세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작은 소리에도 잠에서 깨어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백색소음 어플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는 것이죠, 지속적이면서도 거슬리지 않는 소리를 들려줘서 아이가 다른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하는겁니다.



그래서 백색소음 어플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어린 아이부터, 다 큰 어른까지 사용하는 백색소음 부작용은 없는 것일까요? 다행히도 이 소리를 지속적으로 듣는것이 그리 문제가 된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백색소음 부작용의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백색소음 어플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백색소음, 즉 화이트 노이즈의 또다른 활용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