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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좋은 차.. 청소년 우울증 자살 막아줄까?

   

한 청소년이 우울증으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학교 생활에서 오는 압력, 성적을 올려야 하는 압력, 여러가지 동배들의 압력에 더해서 개인적인 문제들로 오는 끊임없는 스트레스.. 혹시나 여기에 가족의 불화 혹은 경제적인 문제까지 더해진다면 학생이 겪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우울증 자살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한 여고생이 모의고사 성적을 받고는 창밖으로 뛰어내려 자살을 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자살을 고민한다고 하는 현실... 청소년 우울증 자살은 더이상 영화에나 등장하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차를 가지고 과연 청소년의 우울증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적어도 이것이 가져다 주는 효과는 어느정도의 효능을 발휘하리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청소년이 가지는 감정, 느끼는 기분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이해를 해주고,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다 줄때 치료 효과는 배가 되는데요.

이 글은, 우울증에 좋은 차를 우울증에 걸린 학생이 찾아서 마시라고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가족이, 부모가, 친구가, 선생님이 찾아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그저 이 차를 마신다고 해서 바로 우울증이 치료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나타내준다는 것에서 그것은 단순한 차에 그칠 수도 있고 혹은 모든 것을 가득 담은 진심어린 차가 되기도 하는 것이죠.


원론으로 들어가서, 우울증에 좋은 차는 '마테차'가 있고, '카모마일' 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우울증에 있어서 아주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고,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을 해서 불면증도 줄여주고 우울감을 해소시켜주는데 좋은 효능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솔잎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차_
1. 예민한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마테차
2. 자기 전에 마시면 좋은 카모마일
3. 피톤치드가 가득 담긴 솔잎차

그러나 청소년 우울증 자살에 대해서 생각해봤다면, 그 문제를 깊이 다루고 있다면 여기서 그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에게 차를 건네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도록 해주세요. 청소년들은 결코 표현해주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하는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지 못합니다. 



말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나타내고 손을 잡아줄때, 비로소 그것을 느낄 수 있고 마음으로 전달받을 수 있는 것이죠. 청소년이 하는 말을 귀기울여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우울증에 좋은 차를 건네주며 자주자주 이야기를 해주세요, 너는 소중하고 아주 중요한 존재란다 하고 말이죠. 그러니 우울증에 대한 최고의 치료방법은 다름아닌 '관심'이라는 차가 아닐까 합니다. 


클라우드, 삶의 개념을 바꾸다

   

클라우드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요, 사실 클라우드는 이미 우리의 삶 속으로 깊숙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당장 병원만 가 보더라도 의료보험증을 들고다니던 시절에서 이제는 바로 검색해서 조회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클라우드는 불안정합니다. 해킹의 우려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스템이 체계화되지 못한 탓이 클 것입니다.

병원이야기가 나와서 말입니다만, 병원의 클라우드는 한정적입니다. 의료보험과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는 병원끼리의 네트워크는 거의 전무후무한 상황, 환자 개인이 직접 CD로 된 자신의 기록들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여전히 연출되고 있습니다. 가령 A라는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시티를 촬영했는데 다른 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싶다거나 그렇게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환자가 이 기록을 직접 가지고 다른 병원을 가거나 혹은 그 병원에서 새롭게 촬영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로 클라우드의 한계가 드러납니다. 클라우드는 여전히 긍정적인 면이 많이 있지만 아직 체계화되지 않으면서 많은 혼란과 혼동이 있는 것이죠, 지금은 그야말로 클라우드의 춘추전국 시대입니다. 삼성은 삼성대로, LG는 또 나름대로, 통신사도 제각각 자신의 이름을 달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도 하고 네이트도 하고 다음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애플도 나름의 서비스를 하고 있고 구글과 같은 거대 기업들도 너나할 것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미 그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제각각인 이 많은 서비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저마다의 이해관계로 인해서 하나로 뭉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삶의 개념을 바꾸어 놓은 클라우드가 이제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 새롭게 융합될 필요성이 보이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