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블런 효과, 배부른 효과? - 비싸야 팔리는 비밀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오후 5:47
작성자: blog
베블런 효과는 그가 기록한 책인 유한계급론에서 상류층의 소비는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불황일수록 더욱 불티나게 팔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명품입니다. 불황일수록 일반 서민들은 지갑을 닫고 소비를 줄이는 반면에 부자들은 지갑을 열고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때를 틈타서 명품은 가격을 올리는 판매 정책을 보입니다.
친구 따라서 강남을 간다고, 명품도 이렇게 친구들을 따라서 가격을 너도 나도 올리고 있습니다. 매년 상당히 올라가는 가격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이상 인상되기도 하는데요 이로인해서 재태크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 베블런 효과가 어떻게 해서 배부른 효과가 되어버린 것일까요?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어떻게 명품으로 돈을 벌고 적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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