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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케팅, 블랙 마케팅을 잡아라

   

명품 마케팅이 있습니다. 블랙 마케팅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말 그대로 고급화를 위해서 전략을 세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명품과는 다소 다른 것을 말합니다. 과연 명품 마케팅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쉽게 말해서 이것은 기존의 가치에 무형의 가치를 더해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이죠. 마케팅으로 제품을 포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자면 A라는 제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고, 그것을 포장하고 선전하면서 300으로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명품 이미지를 씌우고 홍보를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나 명품 마케팅인 만큼 홍보에는 막강한 투자를 해줘야 합니다. 블랙 마케팅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100이라는 기본 가격에 이미지를 씌우는 작업이 홍보인데 그 결과가 300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일기간을 만들어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것입니다. 한정된 기간에 판매는 폭증하게 되고 소비자들의 심리는 자신의 돈은 150을 사용하지만 남들에게 소개할때는 300으로 소개하기때문에 이득을 본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명품 마케팅을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부자는 돈을 안쓴다고?

   

부자, 어쩌면 그저 모든 사람이 바라보는 자신보다 더 나은 환경에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부르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월급쟁이에게는 회사 사장이 부자로 보이고, 회사 사장에게는 더 좋은 회사의 사장이 부자로 보이고, 그런 회사의 사장은 가만히 앉아서 돈을 받는것만 같은 부동산 투자자가 부자로 보이기도 하고, 또 그런 사람들은 정치권에 있는 사람이 부자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서 모두가 자신을 부자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만을 바라보는 것이죠.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자라는 것은 원하는 것은 언제나 얼만큼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짜 부자는 그런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식사 초대를 했는데 4명이서 30~40만원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을 먹었는데도 겨우 10만원선에서 해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누가 부자일까요? 일반적인 견해라면 마음껏 돈을 쓰는 것처럼 보이는 첫번째 사람이 부자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번째 사람은 돈을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진짜 분위기 있는 곳, 그리고 스토리가 있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사람들과 함께 간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비싸서, 그리고 그곳이 고급이라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니 진짜 부자라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치장이 아니라, 내면에서부터 자신을 가꿀 줄 알고 베풀 줄 알면서 그것을 과시하지 않는 것이 부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진짜 부자는 돈을 아끼는 자린고비가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적당히 쓰는 합리적인 사람이 아닐까요. 

부자되는 지름길, 목표를 구체화하자






   

여러분~ 부자되세요~ 라는 광고를 기억하시는가요?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고 바라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그랬겠지만 지금은 특히나 부의 재분배라고 할지 새로운 신흥 세력들이 성장하는 때이고, 개인의 재능에 따라서 누구나 재능을 키우고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연히 앉아서 부자가 되야지.. 라고 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구체화되는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먼 길을 걸어가는데 누군가가 그저 걸어라고 하는 것과 얼마나 가야하고 어디서 쉬고, 예상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려준 다음에 걸어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투자도 그렇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디에 얼마나 투자를 해야 하고 언제쯤 되면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알고, 위험 리스크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알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혼란스럽기때문에 더욱 목표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인드를 바꿔보도록 해보세요. 그저 빚을 가지지 않고 차근차근 돈을 모아야겠다. 자주자주 공부를 해서 박사학위를 따야지, 일단 대출을 갚고 더 큰 아파트로 가야지 이런 생각은 그저 막연한 생각일 뿐입니다.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실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하는 것이죠 그러니 목표를 보다 더 구체화하세요 예측가능한 위험요소를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