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마케팅이 있습니다. 블랙 마케팅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말 그대로 고급화를 위해서 전략을 세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명품과는 다소 다른 것을 말합니다. 과연 명품 마케팅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쉽게 말해서 이것은 기존의 가치에 무형의 가치를 더해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이죠. 마케팅으로 제품을 포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자면 A라는 제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고, 그것을 포장하고 선전하면서 300으로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명품 이미지를 씌우고 홍보를 시작하는 것이죠. 그러나 명품 마케팅인 만큼 홍보에는 막강한 투자를 해줘야 합니다. 블랙 마케팅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100이라는 기본 가격에 이미지를 씌우는 작업이 홍보인데 그 결과가 300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일기간을 만들어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것입니다. 한정된 기간에 판매는 폭증하게 되고 소비자들의 심리는 자신의 돈은 150을 사용하지만 남들에게 소개할때는 300으로 소개하기때문에 이득을 본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명품 마케팅을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