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기침가래오래갈때 ➋가지 유의사항은?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3:59
작성자: blog
어린이들의 경우 가래나 기침이 오래간다면 초기에 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있으니 어린 아이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특히나 목이 찬바람을 그대로 맞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 자신도 모르게 추위 속에서 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이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때문에 어린이들의 경우 기침이나 가래가 오래간다면 미리미리 목도리를 해주고 목까지 올라오는 티를 입혀줘야 합니다.
어린이기침가래오래갈때... 어린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추위에 노출될 수 있고, 어른들처럼 추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서 추워도 그저 있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의 경우 기침을 심하게 하고 가래가 오래 지속된다고 보인다면 미리미리 목에 대해서 대비를 해줘야 하는 것이죠.
우선적으로 목을 따뜻하게 해주고, 목에 좋은 생강차, 모과차 등을 마시도록 해줘야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자주 마시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밖에서 놀 경우 입이나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목을 감싸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추위에 노출되어서 감기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기침가래오래갈때라면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아이들이 건강을 유의하고 건강을 평소에 지킬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주세요.
아이가 밖에서 논다면 가끔씩 어떻게 노는지, 어떻게 추위에 대비하는지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기침이나 가래가 오래 가더라도 그저 그런대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나름대로 스스로 이겨내려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스모그도 많고 그래서 미세먼지를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특히나 어린 아이들에게 상당히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미리 잘 준비시켜서 어린 아이가 감기를 이겨내도록 해주세요.
아이를 기쁘게 만드는 색다른 칭찬법 ➌가지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9:35
작성자: blog
색다른 칭찬법?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칭찬을 받는다면 아이는 그저 시큰둥해 할지 모릅니다. 당연한 칭찬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정말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을 받거나 혹은 정말 진심어린 칭찬을 받을때면 아이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내가 이런것도 잘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그렇기때문에 아이가 칭찬을 받았을때의 느낌을 계속해서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지만 그만큼이나 칭찬에 인색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색다른 칭찬법 첫번째_
지인을 통해서 칭찬하라. 이것은 무슨 말일까요? 칭찬을 하기는 하는데,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통해서 하고 지인을 통해서 하고 선생님을 통해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부모가 너는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하는 것과, 친구가 그림을 잘 그리네, 선생님도 그림을 잘 그리네 이렇게 칭찬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할때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지혜는 엄마가 말하신것처럼 준비물도 잘 챙겨오고 그림도 열심히 그려서 보기 좋네" 라고 한다면 당연히 칭찬의 효과는 높아지겠죠?
또한 친구들을 통해서도 칭찬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를 데려왔을때 친구에 대해서 칭찬하고 친구에게 좋은 이웃집 엄마로 알려지는 것입니다. 그 친구의 장점을 설명하고 자신의 아이와 잘 지내서 고맙다고 하고, 또한 그런식으로 아이의 친구를 칭찬할때 아이는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이 칭찬받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색다른 칭찬법 두번째_
의외의 상황에 칭찬하라. 사실 칭찬할 일들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심부름을 하거나 숙제를 하거나, 준비물을 잘 챙기거나 성적이 좋을때 칭찬을 하게 되죠, 평소에 하는 칭찬도 중요하겠지만 의외성을 지닐때 효과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혼자서 무언가를 했을때 그것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칭찬을 하고, 아이가 어떤 이야기를 할때 잘 들어주고, 그때 아이가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한다고, 책을 많이 읽더니 정말 실력이 늘었다고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아이는 자신이 말을 더욱 잘한다고 느끼고 그 이유가 책읽기에 있다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책을 자주자주 읽게 됩니다.
억지로 칭찬을 짜낼 것이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자라보면서 칭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의외의 순간에 칭찬을 하게 되고, 아이는 그런 진심어린 칭찬을 먹고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색다른 칭찬법 세번째_
가끔은 무관심하라. 아이가 무언가를 했을때 늘 칭찬을 하면 아이는 칭찬에 무감각해집니다. 그러나 부모가 몇번 정도 그점에 대해서 칭찬하지 않고 그냥 넘기게 되면 처음에는 시무룩해질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좋은 효과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주자주 공책을 가져와서 그림을 보여주면서 잘 그렸지? 그러면 엄마는 그래 너무너무 잘그렸네.. 이렇게 지극히 짜여진 각본처럼 칭찬을 할 수도 있지만, 몇번 정도는 칭찬보다도 격려와 조언을 하는 겁니다. 열심히 그렸네 그런데 무언가 더할 수 있는건 없을까? 이번에는 녹색을 그려볼까? 이번에는 나비를 그려볼까? 지혜는 무엇을 그리고 싶어? 이런식으로 말이죠.
또한 그렇게 해서 오늘 있었던 일을 그려보라거나 지난번의 그림을 보여주면서 생각을 일깨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니 아이를 기쁘게 만드는 진짜 칭찬법은 늘 있는 그대로 칭찬하기보다도 자꾸만 재능을 일깨워주고 아이가 기쁨을 발견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과 동일할때 동일하게 칭찬하는 것보다는 다르게 칭찬하는 것이 좋겠죠?
색다른 칭찬법_
1.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칭찬하자.
2.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하자.
3. 가끔은 무관심하자.
오늘 한번 해보세요, 아이를 기쁘게 만드는 색다른 칭찬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아이도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지도 모릅니다^^
우울증에 좋은 운동, 우울증 극복 방법 2가지
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오후 9:30
작성자: blog
우울증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스트레스, 혹은 어떠한 정신적인 문제, 외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평소에 사회에 대해 어떤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이 하는 일도 무가치해 보이고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작고 초라해 보이는데 계속해서 그러한 생각을 키워나가다보면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의 여러가지 양상들을 보면 또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기본적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집 안에, 심할 경우 방 안에만 있으려 하고 이것은 햇빛을 받을 시간도 줄어들게 하고 운동을 하는 등의 활동적인 일도 줄이고 혼자서만 시간을 보내게 만들어서 더욱 더 우울감을 키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극복 방법은 무엇이 있고, 우울증에 좋은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울증 극복 방법 2가지_
1. 햇볕을 많이 받는다
2. 가볍게 운동을 한다
아주 간단해 보입니다. 이것이 치료가 될까? 하지만 치료가 됩니다. 사람은 햇볕을 받으며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좋은 면역체계를 갖추는데 도움이 되며 감정을 컨트롤하는 호르몬과도 관련이 아주 깊습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원의 경우 아침 일찍, 해가 뜨기도 전에 회사로 출근해서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가 저녁에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회사원들의 우울증 빈도는 높아지게 되죠.
이것은 분명히 관련이 있습니다. 햇살을 받지 못한 사람일수록 그 빈도는 더욱 높아지고 실제로 연구 결과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우울증에 걸리는 빈도가 낮은 이유는 활동적으로 생활하고, 햇살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밝게 자라는 아이들을 관찰해보면 보다 더 활동적이고 야외 활동이 많은 것을 보게 되는 것을 발견되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우울증에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운동을 생각하기 이전에 우울증 극복 방법 2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햇볕을 많이 받는다 + 가벼운 운동을 한다... 이것은 바로 '등산'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두가지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긍정 에너지를 쌓고, 또한 햇볕도 받을 수 있으니 일석 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죠. 그러니 등산을 하면서 햇살도 받고 운동도 하는 우울증에 아주 좋은 치료방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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