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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쁘게 만드는 색다른 칭찬법 ➌가지

   

아이를 기쁘게 하라, 그러면 아이는 스스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기쁘게 한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다름아닌 색다른 칭찬법입니다.

색다른 칭찬법?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칭찬을 받는다면 아이는 그저 시큰둥해 할지 모릅니다. 당연한 칭찬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정말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을 받거나 혹은 정말 진심어린 칭찬을 받을때면 아이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내가 이런것도 잘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그렇기때문에 아이가 칭찬을 받았을때의 느낌을 계속해서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하지만 그만큼이나 칭찬에 인색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색다른 칭찬법 첫번째_
지인을 통해서 칭찬하라. 이것은 무슨 말일까요? 칭찬을 하기는 하는데,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통해서 하고 지인을 통해서 하고 선생님을 통해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부모가 너는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하는 것과, 친구가 그림을 잘 그리네, 선생님도 그림을 잘 그리네 이렇게 칭찬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할때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지혜는 엄마가 말하신것처럼 준비물도 잘 챙겨오고 그림도 열심히 그려서 보기 좋네" 라고 한다면 당연히 칭찬의 효과는 높아지겠죠?

또한 친구들을 통해서도 칭찬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를 데려왔을때 친구에 대해서 칭찬하고 친구에게 좋은 이웃집 엄마로 알려지는 것입니다. 그 친구의 장점을 설명하고 자신의 아이와 잘 지내서 고맙다고 하고, 또한 그런식으로 아이의 친구를 칭찬할때 아이는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이 칭찬받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색다른 칭찬법 두번째_
의외의 상황에 칭찬하라. 사실 칭찬할 일들이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심부름을 하거나 숙제를 하거나, 준비물을 잘 챙기거나 성적이 좋을때 칭찬을 하게 되죠, 평소에 하는 칭찬도 중요하겠지만 의외성을 지닐때 효과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혼자서 무언가를 했을때 그것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칭찬을 하고, 아이가 어떤 이야기를 할때 잘 들어주고, 그때 아이가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한다고, 책을 많이 읽더니 정말 실력이 늘었다고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아이는 자신이 말을 더욱 잘한다고 느끼고 그 이유가 책읽기에 있다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책을 자주자주 읽게 됩니다.

억지로 칭찬을 짜낼 것이 아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자라보면서 칭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의외의 순간에 칭찬을 하게 되고, 아이는 그런 진심어린 칭찬을 먹고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색다른 칭찬법 세번째_
가끔은 무관심하라. 아이가 무언가를 했을때 늘 칭찬을 하면 아이는 칭찬에 무감각해집니다. 그러나 부모가 몇번 정도 그점에 대해서 칭찬하지 않고 그냥 넘기게 되면 처음에는 시무룩해질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좋은 효과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주자주 공책을 가져와서 그림을 보여주면서 잘 그렸지? 그러면 엄마는 그래 너무너무 잘그렸네.. 이렇게 지극히 짜여진 각본처럼 칭찬을 할 수도 있지만, 몇번 정도는 칭찬보다도 격려와 조언을 하는 겁니다. 열심히 그렸네 그런데 무언가 더할 수 있는건 없을까? 이번에는 녹색을 그려볼까? 이번에는 나비를 그려볼까? 지혜는 무엇을 그리고 싶어? 이런식으로 말이죠.

또한 그렇게 해서 오늘 있었던 일을 그려보라거나 지난번의 그림을 보여주면서 생각을 일깨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니 아이를 기쁘게 만드는 진짜 칭찬법은 늘 있는 그대로 칭찬하기보다도 자꾸만 재능을 일깨워주고 아이가 기쁨을 발견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과 동일할때 동일하게 칭찬하는 것보다는 다르게 칭찬하는 것이 좋겠죠?

색다른 칭찬법_
1.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칭찬하자.
2. 의외의 상황에서 칭찬하자.
3. 가끔은 무관심하자.

오늘 한번 해보세요, 아이를 기쁘게 만드는 색다른 칭찬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아이도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지도 모릅니다^^ 


우울증에 좋은 차.. 청소년 우울증 자살 막아줄까?

   

한 청소년이 우울증으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학교 생활에서 오는 압력, 성적을 올려야 하는 압력, 여러가지 동배들의 압력에 더해서 개인적인 문제들로 오는 끊임없는 스트레스.. 혹시나 여기에 가족의 불화 혹은 경제적인 문제까지 더해진다면 학생이 겪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우울증 자살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한 여고생이 모의고사 성적을 받고는 창밖으로 뛰어내려 자살을 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자살을 고민한다고 하는 현실... 청소년 우울증 자살은 더이상 영화에나 등장하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차를 가지고 과연 청소년의 우울증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적어도 이것이 가져다 주는 효과는 어느정도의 효능을 발휘하리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청소년이 가지는 감정, 느끼는 기분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이해를 해주고,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다 줄때 치료 효과는 배가 되는데요.

이 글은, 우울증에 좋은 차를 우울증에 걸린 학생이 찾아서 마시라고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가족이, 부모가, 친구가, 선생님이 찾아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그저 이 차를 마신다고 해서 바로 우울증이 치료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나타내준다는 것에서 그것은 단순한 차에 그칠 수도 있고 혹은 모든 것을 가득 담은 진심어린 차가 되기도 하는 것이죠.


원론으로 들어가서, 우울증에 좋은 차는 '마테차'가 있고, '카모마일' 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우울증에 있어서 아주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고,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을 해서 불면증도 줄여주고 우울감을 해소시켜주는데 좋은 효능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솔잎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차_
1. 예민한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마테차
2. 자기 전에 마시면 좋은 카모마일
3. 피톤치드가 가득 담긴 솔잎차

그러나 청소년 우울증 자살에 대해서 생각해봤다면, 그 문제를 깊이 다루고 있다면 여기서 그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에게 차를 건네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도록 해주세요. 청소년들은 결코 표현해주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하는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지 못합니다. 



말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나타내고 손을 잡아줄때, 비로소 그것을 느낄 수 있고 마음으로 전달받을 수 있는 것이죠. 청소년이 하는 말을 귀기울여 잘 들어주고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우울증에 좋은 차를 건네주며 자주자주 이야기를 해주세요, 너는 소중하고 아주 중요한 존재란다 하고 말이죠. 그러니 우울증에 대한 최고의 치료방법은 다름아닌 '관심'이라는 차가 아닐까 합니다. 


직장생활 성공의 지름길, 이기심을 버리자

   

직장인들에게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이 대인관계를 떠올릴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것은 눈에 띄지 않게 파벌이라는 이름으로 갈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만 어울리려고 하고 파벌을 만들고 이간질을 하는 것이죠. 남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자신을 밟고 올라간다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무한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 긴장감을 가지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이기심만 가지게 되면 결과적으로 스스로에게도 문제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기심을 버릴 수가 있을까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말의 순서를 바꾸는 것이죠. 저 사람은 다 좋은데 이게 부족해, 저 사람은 시간은 잘 지키는데 일을 잘 못해,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은 시간안에 일처리를 잘해, 저 사람은 매일 피곤해보여도 성실해, 저 사람은 자기일은 모두 잘 처리해, 이런식으로 말을 긍정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한명의 친구를 만드는 것이 2명의 적을 만드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니 친구를 만들고 친구가 되어 주세요. 직장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친구가 되어야만 합니다^^ 

베블런 효과, 중고 명품으로 돈 벌기?

   

베블런 효과를 잘 이용하면 재태크가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기본적으로 베블런 효과라는 것은 가격이 내려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올라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역전 현상을 일컫는 것인데요 집단 심리가 작용하게 됩니다. 친구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명품백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구두도 하나쯤은 좋은 것으로, 머리띠 하나를 하더라도 조금은 더 좋은 것으로 하려는 것이죠

이것을 통해서 재태크를 하기도 하는데요 매년 적어도 10% 이상 인상되는 명품들.. 예를 들어서 300만원짜리 명품백을 구매할 경우, 내년에는 같은 제품이 무려 33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자연히 중고가격도 덩달아 뛰게 되는데요 2년을 기다리면 무려 36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어서 처음에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다시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상한 소비현장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과시욕과 함께 비싼 가격이 가져다 주는 이점때문에 현재는 상당부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형편에 어울리지도 않는 가방이나 구두, 기타 명품들을 소비하면서 그것을 지극히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들... 사회의 체면 문화도 이런것을 부추기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들 하니까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이죠..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명품시장도 위축되고 있지만 한국만큼은 불황 속에서도 꿋꿋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소비하는 대부분의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은 결국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아쉬운 현실이네요.. 

베블런 효과, 배부른 효과? - 비싸야 팔리는 비밀

   

베블런 효과를 아시는가요?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늘어가는 산업의 기반이 이 경우에는 역전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판매는 늘어나게 되고반대로 가격이 내려가게 되면 수요도 함께 줄어드는 이상한 현상이죠. 이것이 베블런 효과로 불린 이유는 미국의 소스타인 베블런이라는 사회학자가 말한 것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죠.

베블런 효과는 그가 기록한 책인 유한계급론에서 상류층의 소비는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불황일수록 더욱 불티나게 팔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명품입니다. 불황일수록 일반 서민들은 지갑을 닫고 소비를 줄이는 반면에 부자들은 지갑을 열고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때를 틈타서 명품은 가격을 올리는 판매 정책을 보입니다.



친구 따라서 강남을 간다고, 명품도 이렇게 친구들을 따라서 가격을 너도 나도 올리고 있습니다. 매년 상당히 올라가는 가격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이상 인상되기도 하는데요 이로인해서 재태크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 베블런 효과가 어떻게 해서 배부른 효과가 되어버린 것일까요?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어떻게 명품으로 돈을 벌고 적어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